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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원장님한테 황당한 말을 들었어요. "선생님은 아직 젊으니까 야근이나 행사 준비 더 해도 괜찮잖아요" ??? 저도 퇴근 후에 할 일 있고 체력이 있는 사람인데요. 젊다고 무한정 부릴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.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하세요? 그냥 웃으면서 넘기는 편인가요 아니면 말씀드리는 편인가요? 저는 아직도 눈치 보여서 말을 못 꺼내겠더라고요.
올해 3년차 들어가는데 연봉 협상 한 번도 제대로 못 해봤어요. 매년 그냥 "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" 하고 넘어갔는데, 주변에서 적극적으로 말씀드려야 한다고 하더라고요. 원장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어서요.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셨나요? 구체적인 말하는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.
3월 첫 주부터 매일 울면서 오던 00이가 오늘 드디어 혼자 웃으면서 들어왔어요. "선생님 나 왔어요!" 하면서요. 이 순간을 위해서 매일 아침 문 앞에서 기다리고, 좋아하는 공룡 스티커 챙겨두고, 이름 불러주며 반겼는데… 진짜 이 직업 하길 잘했다 싶은 순간이었어요. 선생님들도 비슷한 경험 있으면 나눠요. 힘내고 싶을 때 꺼내보는 기억들 💛